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y ghost friend (문단 편집) ==== 밥 ==== [[파일:무제106_20230318093500.png|width=600]] 본명은 밥 옐로(bob yellow). 수지와 같이 살고 있는 인간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로, 매우 단순하게 생겼다. 하지만 의외로 만능형 캐릭터로, 11화에서 엄청난 몸짱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밥의 육체에 관련된 영상은 거의 다 [[Gigachad]]가 나온다. 근손실을 걱정하거나 친구들을 '''반으로 접어버리는 것을 볼때''' [[헬창]] 속성이 생긴 듯. 20화에 나온 장면을 보면 아버지도 근육질이신 것을 봤을 때 집안 유전인 듯 하다.][* 29화에는 운동 장면까지 세세하게 나온다. 운동 후 마무리로 프로틴을 먹어야 하는데 프로틴이 텅 비어 있었고 그대로 30분이 지나자 몸이 수수깡이 되어버렸다.--자기 때문인 줄 알고 착각하는 수지는 덤--]수지가 등장할 때마다 목을 잡고 끌고가서 [[할머니|밥을 만들어 먹이거나]][* 수지를 처음 봤을 때 마저 끌고가서 밥을 먹였다.] 머리 깎아주기, 그림 그려주기 등 별 짓을 다 한다. 근데 또 결과물을 보면 하나같이 다 고퀄이다.[* 심지어 머리는 [[식칼]]로 깎았는데도 예쁘게 잘 됐다.] 장난도 잘 치는 편인데, 14화에서는 How to cook ghost라는 책을 보고 수지를 [[바비큐]]로 만들어 잡아먹는 척 했고, 17화에서는 작정하고 자신을 놀래키러 온 수지한테 장난으로 죽은 척을 해서 울리기도 했다.--웃는게 참 요란하다.-- 또, 수지가 TV에서 나왔을때 TV 채널을 바꾸어 장난을 치기도 했다. 심각한 [[발컨]]이다. 24화에서 [[원신]]을 플레이 하는데 [[츄츄족]]도 하나 못 잡고, 음식도 하나 못 만들고선 12시가 되자 침대에 누워버렸다.[* 그리고 밥이 자는 동안 수지가 6시간 만에 용을 잡았다.] [[붕괴 3rd]] 콜라보 애니에서는 게임을 하던 중에 전화를 걸어오고 네일을 봐달라는 친구들을 전부 박살내 버렸는데, 수지에게 쿠폰을 받자 좋아라 하다가 게임 오버가 되면서 빡칠 뻔... 한 걸 수지가 게임을 대신하게 해주는 걸로 풀었다. 행동이 살짝 과격해서 그렇지 수지에게 옷과 요리책, 샌들을 선물해준 것과 무섭게 보이기 위해 얼굴과 몸에 케첩 범벅을 해서 온 수지의 얼굴을 닦아주는 걸 봐서는 의외로 잘 챙겨주는 듯하다. 다만 애정을 주는 방법을 책으로 공부하는 등 문외한에 가까운 모습을 보면 쑥맥에 연애고자 인듯. 흑역사가 존재한다. 5년 전 생일파티 때 여자아이 인형을 받고 좋아하는 사진으로, 수지에게 놀림 당했다. 대머리이다. 수지가 크리스마스때 밥이 머리카락이 없다는 것을 이용해 장난으로 빗을 선물한 것으로 알 수 있다. 과거 회상에서 [[소닉 더 헤지혹]] 머리를 시도했다가 바로 아버지한테 잡혀 뽑히는 식으로 삭발 당했으며, 이후로 쭉 대머리로 살아온 듯. 물론 발모제를 치면 머리가 나기는 하나 빗을 대기도 전에 금세 빠진다.[* 실제로 털을 지속해서 뽑을 경우 모낭이 손상되어 털이 다시 나지 않거나 더 잘 빠질 수 있다.] 한번은 가발만 쓰고 있는 걸 안쓰럽게 본 수지가 발모제로 머리 마사지를 충분히 해줘 장발 수준으로 길러줬고 밥도 기뻐하며 만족했으나... 5초만에 빠졌다. 수지보다 더 심한 [[알쓰]]. [[와인]] 한 모금에 뻗어버렸다.[* 정확히는 얼굴이 엄청 빨개진 상태로 수지를 눕히고 바로 쓰러졌다.]--츄르르르릅 '''뜨옼''' 콰광쾅 x2-- 암울한 과거사가 있는데,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좋아하는 인형을 뺏기고 수학책을 받았던 추억을 회상하는 것을 보면 [[학벌주의]]인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란 듯 하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빡세게 공부했던 악영향으로 반발심리가 생겨서 독립한 후로 안 했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공부머리가 아니었던 건지 수학에는 여전히 약하다.[* 41화에서 시험공부를 하는데 1+2와 2+1이 같다는 쉬운 문제도 못 풀어서 사전을 뒤지고 온갖 공식을 동원하고도 답을 [[바보|5로 도출]]하고 있다... 보다못한 수지가 공식을 수정해줬다.]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그린 그림을 자랑했다가 눈 앞에서 찢긴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심했는데, 수지가 자길 그린 그림을 보여주자 트라우마가 도질 뻔했으나 진정하고 바로 액자에 전시해둔데다 수지까지 예쁘게 곁에 그려놓았다. 42화에서 밥의 아버지가 밥을 찾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가출했거나 사실상 가족이랑 손절하다시피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44화에서 친구에게 아빠 없이 사는법을---자신이 전문이라면서--- 가르쳐 줄려는걸 보면 거의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치과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53화에서 어금니 쪽에 충치가 생겨서 아침을 먹다가[* 복선이라면 뒤에 달달한 시리얼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사지가 뒤틀릴 정도의 고통을 체험하는데, 이를 본 수지가 911을 불러오지만 치과는 싫다며 장롱 속으로 숨어 버렸다. 하지만 911에서 장롱째로 들고가 치료해준 덕에 어안이 벙벙한 채로 집에 돌아왔다.--텅장 메이커 수지-- 직장은 극초반에 가게에서 주문을 받다가 손놈을 만나는 장면 정도로만 묘사되고 말았는데 이후 수지의 레몬에이드를 사려고 주방 알바를 포함한 몇몇 알바를 전전했다. 이때는 일용직처럼 묘사되었지만 현재까지도 패스트 푸드점의 주방/서빙직과 엘라의 집을 청소하는 일에 정착한 듯 하다. QNA 결과 영상에서 2달 지났다면서[* 2달은 QNA 신청이 시작된 후 결과 발표까지 걸린 기간이다.] 디샌드를 한대 때리고 끌고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